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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는 ▲경영품질혁신▲고객만족혁신▲기술혁신▲부서장책임과제 등 4개 경진
분야에 총 273개 과제가 출품됐으며, 지난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28명의 평가위원회의 예비심사를 통해 18개 과제가 선정됐다. 이들 과제는 내·외부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대상 1팀 (부산철도차량관리단), 최우수상 3팀(코레일로지스(주),수도권동부지사, 경북남부지사), 우수상 5팀, 장려상 9팀이 선정됐다.
코레일로지스(사장 김형박)는 기존 7개 운송업체가 면적 분할 방식에 따라 운송사별 독자 운영하던 부산진철도CY(29,000평)를 통합운영( 2006년 4월1일) 함에 있어 운영업체들과의
WIN-WIN 전략으로 기존 장비,인원 등을 흡수하고 직접관리를 통한 운영비용 최소화로 철도경쟁력제고(각사 물류비 절감) 및 24시간 상시하역체계 구축으로 막힘없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존 운영업체들이 운영사 위주의 운영을 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말끔히 해소하였다.
코레일로지스가 통합 운영함으로서 부산진철도CY 전체 공용화 운영 장비 구성, 항운노조와 운영인력을 구비하고 컨테이너처리시스템을 전산화하여 코레일 경영개선효과(3억6천만원/년 수입증가 18명 인원감소) 및 기존 철도CY 운송업체의 총 물류비 절감효과(21억/년 절감)및 운영사인 코레일로지스의 경영개선 효과(5.3억원/년 절감)을 가져왔고 통합전.후 1년을 비교하면 철도 발.도착 물량 10.8%의 물량증가 효과 등 85억원 이상의 경영개선 효과를 가져왔다고 한다.
코레일 사장을 비롯해 박성효 대전시장 등 각계 각층의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코레일 혁신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행사인 ‘경영혁신 경진대회’는 각 소속별 경연을 통과한 18개 팀이 4개 분야로 나눠 한해의 경영혁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서 올해부터 ‘경영혁신 페스티발’로 이름을 바꾸고 행사 내용도 쇼와 이벤트를 가미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꾸몄다.
코레일로지스(사장 김형박)는 12월24일 직원 조례에서 코레일(구 한국철도공사) 지사 위주의 “경영혁신 경진대회”에서 계열사가 당당히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앞으로도 전직원이 한마음으로 뭉쳐 철도물류 활성화를 통해 국가물류혁신에 이바지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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