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CS CENTER

고객지원

공지사항

서울 중구, 곳곳서 폭염취약계층 후원 잇따라(보도자료)

관리자 2023-07-19 조회수 556
▲ 폭염취약계층을 위한 냉방용품 지원 행사에서 김길성 중구청장(왼쪽)과 코레일로지스 이준우 경영관리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구청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지역내 기업들과 함께 폭염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후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폭염취약계층이란 열사병과 같은 온열질환으로부터 특별히 보호가 필요한 홀몸노인, 어린이, 장애인, 저소득 가구를 말한다.

구에 따르면 지난 6월 코레일로지스(주)의 선풍기 100대 후원을 시작으로, 이달 초에 신용회복위원회가 250대,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가 150대를 지원해 총 500대의 선풍기를 가구당 1대씩 후원했다.

또한 국제 라이온스협회 354-A지구에서는 180개의 쿨매트를 지원하기로 했다.

코레일로지스(주)는 2020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계기로 중구청과 인연을 맺어 후원까지 이어오고 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최근 3년간 구에 선풍기를 후원해왔다. 국제 라이온스협회 354-A지구는 작년 중구 푸드마켓에 3000만원 상당의 1톤 냉동 탑차를 후원하기도 했다.

명동 새마을금고에서는 쪽방에 거주하는 주민 중 섭식장애가 있는 60여명을 위해 죽 꾸러미를 준비하고 말복 날 쪽방 주민 모두에게 삼계탕을 대접할 계획이다. 중구지체장애인협회 급식소에 스탠드형 에어컨도 지원할 예정이다.

TOP